'수호천사의 와인' 대중적으로 알려진 '몬테스 알파' 이 와인의 이름은 와인을 만든 생산자인 '아우렐리오 몬테스'의 이름과 첫 번째를 뜻하는 '알파'를 합쳐 만들어졌어요. 라벨 속 천사 때문에 '천사의 와인'으로도 불리는데요. 회사의 창립멤버 중 한 명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어릴 적부터 심각한 사고와 병을 앓았음에도 수호천사가 자신을 보호해 주어 잘 극복할 수 있었다는 믿음이 있어서 라벨에도 천사를 그려넣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