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 핸즈 와인즈 Two Hands Wines
투핸즈 벨라스 가든 쉬라즈
TWO HANDS BELLA’S GARDEN BAROSSA VALLEY SHIRAZ
호주
- 레드
- 쉬라
(6개 평가)
HOW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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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와인에 담긴 이야기
'영원한 우정을 담아서'
와인의 이름, '투 핸즈'는
'두 사람이 힘을 모아 만든 와인'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두 주인공은 호주인인
마이클 트웰프트리(Michael Twelftree)
리차드 민츠(Richard Mintz) 인데요,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재미 삼아 와인을 만들었는데
그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점점 소문이 나기 시작했어요.
결국 두 친구는 제대로 와인 생산을 하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의 우정을 담아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로
와이너리의 이름을 '투 핸즈' 로 정했답니다.
조금 더 흥미로운 사실은
투 핸즈 와인 시리즈 중 '가든' 시리즈는
두 친구의 가족의 이름을 따서 지어져
가족에 대한 두 사람의 큰 사랑을
엿볼 수 있답니다!
와인스타일

달콤한 편당도
적당한 산미산미
부드러운 편탄닌
묵직함바디
와인에서 나는 향 TOP6
라즈베리향22.6%
자두향22.6%
바닐라향15.2%
오크향15.2%
초콜릿향15.2%
후추향9.3%
이 와인을 마셔봤어요


23.12.24
📝
투핸즈 가든 시리즈 중 벨라스 가든입니다. 벨라스는 와인메이커의 딸 이름이라고 하네요.
저는 와인을 마시고 글을 작성할 때, 와이너리 홈페이지의 테크니컬 노트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투핸즈 와이너리는 테크니컬 노트가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작성된 편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가든 시리즈는 고유한 지역의 토약, 기후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바로사 서부 지역의 적갈색 토양은 남성적인 탄닌감과 풍부함을 만들어낸다” 였습니다. “토양”이라는것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과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
벨라스가든은 호주 쉬라즈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은 과실이 가득했고 코어는 짙었으며 림은 보라색이었습니다. 테크니컬 노트처럼 탄닌이 강했고 산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네요. 풀바디이긴 하지만 산도가 올라오니 마시는데는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과실향도 확 올라와서 상당히 재미있게 마셨네요. 이전에 마신 릴리스가든보다 벨라스 가든이 전체적인 벨런스가 잘 잡혀있는듯 했습니다. 같이 마신 분들도 호평을 하신걸 보니 참 잘만든 와인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23.12.24
📝
투핸즈 가든 시리즈 중 벨라스 가든입니다. 벨라스는 와인메이커의 딸 이름이라고 하네요.
저는 와인을 마시고 글을 작성할 때, 와이너리 홈페이지의 테크니컬 노트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투핸즈 와이너리는 테크니컬 노트가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작성된 편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가든 시리즈는 고유한 지역의 토약, 기후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바로사 서부 지역의 적갈색 토양은 남성적인 탄닌감과 풍부함을 만들어낸다” 였습니다. “토양”이라는것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과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
벨라스가든은 호주 쉬라즈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은 과실이 가득했고 코어는 짙었으며 림은 보라색이었습니다. 테크니컬 노트처럼 탄닌이 강했고 산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네요. 풀바디이긴 하지만 산도가 올라오니 마시는데는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과실향도 확 올라와서 상당히 재미있게 마셨네요. 이전에 마신 릴리스가든보다 벨라스 가든이 전체적인 벨런스가 잘 잡혀있는듯 했습니다. 같이 마신 분들도 호평을 하신걸 보니 참 잘만든 와인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