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농약 사용, 토양 개선 등 지속가능한 방식을 고수하며 Green Winery 인증을 받은 친환경 와이너리로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의 프리미엄 빈야드에서 5대째 포도를 재배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소량의 개별 발효와 전통 오크 에이징으로 탄생한 특별한 와인을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 발효 후 프렌치 및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약 6개월 동안 숙성된 피노 누아로, 텍스쳐와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소량의 Petit Verdot와 Teroldego를 블렌딩했다. 연한 보라빛을 띠며, 라즈베리 노트와 함께 잘 익은 레드체리와 딸기 크림의 강렬한 아로마를 선보인다. 은은한 바닐라향이 시나몬 노트와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텍스쳐가 전체적인 풍미를 감싸준다. 풍성한 바디감에 가벼운 탄닌이 더해져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깔끔하게 오래 지속되는 피니시에서 극대화된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AWARDS 90 Points - Wine Enthusiast Critics Choice Awards - Gold Medal (2018 Vin) 2019 Los Angeles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 Silver Medal (2018 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