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투르와 라피트에서도 와인을 만들지만 내 마음은 언제나 깔롱에 있소' 이 와인을 만드는 깔롱 세귀르 와이너리의 주인, 세귀르 후작이 남긴 말이에요 여기서 '라투르', '라피트', '깔롱'은 모두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이름인데요, '라투르', '라피트'는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아주 유명한 와이너리에 속해요. 세귀르 후작은 '포도나무의 왕자'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당시 와인 업계에서 영향력이 있었던 인물이었는데요 최고의 와이너리에서 일하지만 그럼에도 '깔롱 세귀르'를 특별히 아껴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답니다. 이런 세귀르 후작의 마음은 와이너리를 이어받은 후손들에게 잘 전해져 깔롱 세귀르의 와인들에는 예쁜 하트 문양이 시그니쳐 마크로 들어가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