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버지를 존경하며" Josh 라는 와인의 이름은 이 와인을 만든 미국인 '조셉 칼'이 자신의 아버지의 애칭 '조셉 조쉬'에서 유래했어요. 조셉 칼의 아버지는 군 복무를 마치고 자원 봉사 소방관으로 활동했는데요, 소방대원으로 봉사하는 아버지의 노고를 기리며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담아 Josh 라는 와인을 만들었다고 해요. 와인을 만든 이후 처음에는 자신의 트럭에서 와인을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 사람들에게 와인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지금처럼 유명한 와인으로 성장했다고 해요. 이 와인이 한 병씩 팔릴 때 마다 소방위원회 혹은 소방 자선단체에 1달러씩 기부된다고 하니 얼마나 멋진가요!